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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후지TV 견학 다녀오다.

by 천년백랑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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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 갈때마다 아래와 같은 이상한 건물을 자주 지나쳤고 후지TV라는 것도 알았지만 


거의 들어가 볼 생각은 못했는데, 어떻게 생겼나 너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아래 둥그런 부분을 벌집(はちたま)이라고 부른다. 





기념품샵 





대형 케릭터도 있고 





원피스가 후지TV에서 방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곳마다 원피스 관련 아이템이 넘쳐난다. 










유감스럽게도 벌집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고 표를 끊어야 한다. 





벌집 안에서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띈건 아베 히로시 주연의 '테르마이 로마이2' 라는 영화의 홍보관이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아베 히로시와 차승원을 비교한 글이 있는데(한일 닮은꼴 스타 비교) 참조 바란다. 





영화에 나온 각종 의상이나 소품,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테마 장식물 등... 


아마도 후지 TV에서 투자를 한 것 같다.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곳곳에 배치된 아래와 같은 스탬프를 다 찍으면 하나의 그림이 된다. 저 파란 개가 후지TV의 마스코트.. 





각종 무대장치의 디오라마도 볼 수 있었다. 













일본 국민아이돌 스마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비스트로 스마프. 장근석, 장동건, 권상우 등 


수많은 한류 스타들도 출연한 프로그램이다. 





각종 의상, 소품 등.. 





아래는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갖고 튀어라?" 









유명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각종 의상, 소품 들 










회차별 게스트의 이름이 새겨진 주사위 





일본어 탐구 버랑이어티, '퀴즈 그거 진짜가!? 니뽕'





영화 '흉악'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릴리 프랭키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무슨 야구 프로그램 케릭터 인 것 같은데.... 





특별관에는 아사다 마오 기념 전시회가 진행중이었다. 실제 대회에서 착용했던 의상, 소품,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건 동남아시아 모금 프로그램인 듯... 





벌통에서 바라본 오다이바의 전경. 전면에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우 브릿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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