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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2

Brown Eyed Girls - 아브라카다브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늙은(?) 걸그룹 브아걸을 단숨에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어준 곡이다. 묵직한 사운드와 주술적인 느낌, 섹시한 안무의 조합은 정말 최상이라고 말할 수 밖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래는 정 반대의 느낌이지만 일본 라이브음악의 거장 米米CLUB (코메코메 크라부)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소개한다. 이런 리얼음악의 수준은 역시 일본이 훨씬 앞서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12. 5. 29.
100억 나와라 아브라카다브라 - 브아걸 아브라카 다브라를 처음엔 일본식 수리수리 마수리로 알았다. 옛날 광광클럽이라는 일본 가수의 노랫말 중에 "아브라카 다브라" 라는 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 백과사전을 찾아본 결과 "이 문구는 부적으로 사용되는 아브라크사스의 돌에서 발견된다. 그노시스파의 의사 세레누스 사모니세스는 오한이나 열의 예방 또는 치료로서 그 문구를 외도록 했는데 차차 그노시스파 이외의 사람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는 복잡하고 비과학적인 가설에 대한 경멸적 표현으로 사용된다." 라는걸 알게 되었다. 사실상 이 노래는 다른 걸그룹들의 노래보다 임팩트가 강했다. 무거운 신디 사운드에 주술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분위기, 거기다 아방가르드한 춤까지... (나르샤의 레인보우 식스를 연상케 하는 헤어컷도 물론 한몫했지만)..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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