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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3

M1 Max 16형 맥북 구입 2013년 경에 샀던 맥북이 더 이상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쓰기가 힘들어 큰 맘 먹고 신형 M1 Max칩 맥북을 구입했다. 옵션은 M1 Max 기본 모델에 SDD만 1T 더 올려 2T로 업그레이드 했다. 구입한지는 한 3달 됐고 그동안 사용해본 바로는 대 만족이다. 맥북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개발 : 전자정부프레임워크, Xcode, 딥러닝 관련 (Python, Anaconda, Tensorflow 등) 음악작업 : Logic Pro X 를 통한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음원발매까지... 영상편집 : Final Cut Pro 로 유튜브 올리는 영상 작업 문서 작업은 아직 시도도 못해봤지만, 만약 오피스 365를 깔면 윈도우즈용과 얼마나 호환이 될지 좀 의구심은 있다. 만약 만족.. 2022. 4. 2.
미래의 IT 업무환경 전부터 한번 포스팅 해보고 싶었던건데, 잠시 짬을 내어 썰을 풀어 본다. IT 업계에 몸담은지도 10년을 훌쩍 넘겨버렸다. 뭐 필자도 메인프레임을 다뤄보진 못했는데 (필자의 회사가 메인프레임 총판부터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C/S(클라이언트/서버) 와 PC 환경에서 개발하는 업무를 주로 했었다. 그런 컴퓨팅의 발전을 일견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그림을 보면 척 답이 나오지만, 처음 컴퓨터라는 것이 나왔던 시기에는 컴퓨터 1대에 여러사람이 붙어서 작업을 하는 1:n의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모든 사람 1인당 1대의 PC를 갖게 되는 1:1의 시기를 거쳐 유비쿼터스 사회가 되면서 모바일 기기도 스마트화 되고 상황에 따라 여러 PC가 필요로 되어 지며 주변에 특수 목적 임베디드 기기가 .. 2012. 6. 5.
LG 울트라북 사용기 (맥북프로와 비교하여) 노트북 교체연한이 되어서 새 노트북을 받아야 하는데 원래 지급되는 기종이 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특별히 신청하여 LG울트라북 Z435-GE7SK를 신청하여 지급 받았다. 그 이유라는 것은 잦은 해외 출장으로 (특히 핸드캐리 출장) 좀 더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고, 현재 업무중에 안드로이드 OS를 빌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빌드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교체 전 노트북에서 Windows XP에 가상머신 올리고 그 위에 우분투 상에서 돌렸을때 대략 3시간이 걸렸다) 좀 더 고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했다. RAM도 기본이 4G 였지만 8G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새 노트북에서 안드로이드 OS 빌드를 돌려보지 않았는데, (지금 한창 프로그램 설치 및 환경설정 중이라) 현재 감으로는 1시간 안에 떨어질 .. 201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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