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싱가폴식당 '시옥'

 

 

용산에 새로 생긴 “시옥”이라는 싱가폴 식당에 가 보았다.

삼각지역 삼각맨션 근처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식당이다.

싱가폴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뭐가 유명한지 몰라서 잘 나간다는걸로 시켜봤다.

시옥골밥은 원래 반찬을 자기가 골라서 밥과 함께 먹는거 같은데 주인이 알아서 매일 다르게 준다고 한다.

차퀘이테오는 도삭면인데 면 모양이 희안하고 맛은 괜찮다고 한다.

오렌지와 그린으로 디자인 한 인테리어는 특이하면서도 동남아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 오는 것 같았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 크진 않지만 특색있는 색감과 싱가폴 사진들이 특징적이다.

 

 

 

카운터와 주방의 모습

 

 

주문을 받는 모습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시옥골밥과 계란국

 

시옥골밥. 이 날은 볶음밥에 카레국물과 닭고기, 돼지고기, 전병이 포함된 메뉴였다. 하지만 밥이 살짝 설익어서 옥의 티였다.

 

시옥골밥에 딸려 나오는 계란국

 

차퀘이테오. 맛은 괜찮다고 한다.

 

차퀘이테오의 도삭면. 특이하다.

 

런치메뉴

 

 

메인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