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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3

하네다-김포 아나항공 비즈니스 기내식 이런 수지가 있나. 오늘 저녁비행기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분명 하네다 공항에서 티켓팅 할때는 이코노미석이었는데 출국심사 받고 커피마시며 노닥 거리다 조금 늦게 탑승했는데 오버부킹으로 자리가 없어 비즈니스석으로 변경되었단다. 이런 득템이야 아주 때땡큐 하지 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아나항공 비즈니스석과 기내식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먼저 운동화를 벗고 자리에 비치된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섹시한 백랑의 다리 ㅋㅋㅋㅋ 자리에 비치된 비즈니스석 안내도 뭐 그냥 보니까 다 알겠더만.. ^^ 자리 좌측의 다이와 물품 보관함이다.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뚜껑이 열리고 안에다 가벼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개인 전용 라이트를 킨 모습 바로 밑에는 핸드 헬드 기기와 의자 제어 장치가 있다. 의자에 .. 2014. 8. 2.
김포-하네다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이번 출장 복귀, 출장 출국시 먹었던 김포-하네다간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이다. 하네다 -> 김포 이건 고기와 계란이 든 밥.. 이름을 뭐라고 내려야 할지... 김포 -> 하네다 야채와 곁들인 생선밥이다. 푸석푸석해서 고추장에 비벼 먹었지만, 입맛에는 영 안맞았다. 특이사항으로는 미니 옥수수와 햄이 든 샐러드가 참 이상적이었다. 2013. 11. 4.
김포-하네다 아시아나 기내식 (출항/입항) 김포-하네다 아시아나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을 포스팅한다. 일본 출장 때문에 자주 다니는 항로인데 아마 처음 포스팅 하는 듯 하다. 뭐 딱히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시아나 기내식이 대한항공보다는 훨 나읏듯 하다. 적당히 구미를 돋구는 에피타이저와 고기/야채/밥 .. 마실것으로 캔맥주를 시키면 맥주가 반주인지, 밥이 안주인지 분간은 안가지만... 그냥 적당히 때우기에는 딱 좋다. 하네다 출국시 나온 식사였다. 오후 비행기였던것 같은데, 날이 어두워서 사진이 누렇다. 밥/고기/야채, 빵, 김치, 미니케익, 메밀국수, 물 밥만 클로우즈 업 밍숭맹숭한 맛을 보강하기 위해 고추장 투입.. 역시 한국인은 고추장이여~~~ 쓱싹 비벼서 고기와 야채와 함께 먹으면.... 201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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