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캐릭터2

경지에 달한 일본의 피규어산업 오타쿠로 대변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다보면 만드는 사람과 사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피규어가 가게마다 즐비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요즘에 피규어를 보고 있자면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 싶을 정도로 섬세하고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정도로 생생하다. 여성 캐릭터를 보다 보면 진짜 사람보다 섹시하다 싶은 것도 많다. 사실 일본외에서는 이 정도로 피규어를 선호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서 갈라파고스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이정도의 예술적 경지를 가진 일본의 캐릭터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비꾸카메라의 완구코너에서 찍은 원피스 캐릭터들이다. 2013. 10. 24.
핸드폰을 뛰쳐나온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의 인기가 핸드폰을 치고나와 드디어 안방까지 점령을 했군요. 얼마전에 봉제인형으로는 출시가 되어서 아이에게 사줬었는데, 어제 마트에 가보니 이제 완구용 장난감이 세트로 줄을 이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원 소스 멀티 유즈라고 이렇게 또 적용이 되는군요. 컨텐츠 하나가 이렇게 무한한 확장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교훈을 뼈져리게 새겨서, 우리도 강바닥 좀 그만 파재끼고 그 돈을 문화, 컨텐츠, IT에 쏟아 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앵그리버드 새총 새총 디럭스 세트 무선조종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새총세트 아예 한 코너를 다 차지한 앵그리버드 얼마전 아이에게 사준 봉제인형과 핸드폰 고리 앵그리버드 2012. 5.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