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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레스토랑3

까르보나라 오늘따라 유난히도 생각이 나는 일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 '그라체가든' 의 까르보나라. 먹고시포라.. 흑흑흑 ㅠㅠ 전채 -Appetizer 메인 디쉬-Main Dish 호로록~~ 호로록~~~ 한 볼탱이만 땡겨 봤으면 ㅠㅠ 후식-Desert 2014. 9. 18.
파스타 특선 이번 포스팅의 배경은 후루보라는 동네 조그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지난번 진격의 느끼 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진격의 느끼편 바로 가기 파스타의, 파스타에 의한, 파스타를 위한 포스팅을 남기고자, 후루보 요정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잘 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카운터석만 왜 이리 많이 찍었는지... 밑에 살짜기 보이는 언니가 지난 진격의 느끼 편에 필자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친절함의 극치 언니' 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앙증맞다. 보기에도 맛도 깔끔한 귀족 셀러드 ... 올리브오일 소스의 파스타 곱배기 토마토 소스 파스타 곱배기 둘둘둘 말아서 한입 쪽~~~ 음~~~~~~ 끝내줘요. ㅋㅋㅋ 2013. 11. 4.
진격의 느끼!! 뼛속까지 느끼하라!! 일본에 살면서 먹는것도 고생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엇을 먹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매일 식사때가 되면 무엇을 먹을까 곤욕이다. 동네가 조그만해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딱히 땡기는게 없을때면 어디를 갈지 정하기 위해 한참을 머리를 싸매야 한다. 그러나 결론은 홋또못또 같은 도시락집이 되기도 하지만... 여튼 갑빠스시나 스시로, 구라스시 같은 저가형(105엔균일) 스시도 질리도록 먹어봤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요즘엔 까르보나라 같은 크림 스파게티에 중독이 되었다. 매운 음식은 매울수록 중독성이 있는데, 느끼한 음식도 느끼할수록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먹고싶어지는 느끼함.. 점심이나 저녁에 먹지 않으면 퇴근길에 캔맥 하나랑 싸들고 숙소에 가서 먹고 싶은 욕망을 ..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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