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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7

チュ-リップ(튤립) - 心の旅 (마음의 여행) 비틀즈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70년대 일본 그룹 '튤립' 70년대 냄새와 분위기의 청춘과 사랑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설레네요. 아래 GO!GO!7188 리바이벌도 즐감바랍니다. 心の旅 - チュ-リップ あ-だから今夜だけは君をだいていたい あ-明日の今頃は僕は汽車の中 旅立つ僕の心を知っていたのか 遠く離れてしまえば愛は終わるといった もしも許されるなら眠りについた君を ポケットにつめこんでそのままつれ去りたい あ-だから今夜だけは君をだいていたい あ-明日の今頃は僕は汽車の中 にぎやかだった街も今は声を鎮めて なにをまっているのかなにをまっているのか いつもいつの時でも僕は忘れはしない 愛に終わりがあって心の旅がはじまる ※あ-だから今夜だけは君をだいていたい あ-明日の今頃は僕は汽車の中※ 번안 마음의 여행 (*)아 그러니까 오늘밤.. 2012. 5. 29.
왠지 김성재를 생각나게 하는 택연 박진영 사단의 가장 효자돌인 2PM.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택연. 큰 키와 큰 귀. 잘 단련된 다부진 체격과 반항적인 분위기. 요즘 그를 보면 생각 나는 한 사람이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로써, 사업가로써,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갖고 있었음에도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안타깝게 저승으로 간..... 김성재와 그의 죽음.... 서지원과 함께 가장 아쉬운 죽음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에게 동물마취제를 주사한 범인은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겠지? 2010. 1. 16.
지용, 재범, 강인 아이돌 수난시대 90년대 중반부터인가? HOT와 잭스키스가 청소년의 우상으로 대표로 대중에 군림했을때부터일까? 이땅에 아이돌의 시대가 도래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비스무레한 것은 있었다. 소방차나 세또래는 원조 남녀 아이들로 볼 수 있고, 5명 이상의 그룹으로 활동한건 '잼'이라는 혼성 아이돌 그룹이 시초였다. 잼과 더불어 당시 활동하던 이규석, 안혜지 등 몇몇 가수 들이 합세해 '통큰아이'라는 진보된 형태의 패밀리도 탄생했었다. (아마도 양현석의 YG패밀리나, 이상민의 브로스, 2PM과 2AM이 합쳐진다는 One day 같은 형태가 그 모방일 것이다.) 여튼 그 뒤로 아이돌이라는 이름의 여러 그룹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가 시작했다. 굵직했던 몇몇 그룹만 뽑는다고 해도 HOT, 잭스키스를 필두로, GOD, 신화, SES, .. 2009. 9. 19.
雅-miyavi 미야비 - アホまつり(바보축제) 제일교포 3세인 일본 록뮤지션 미야비를 소개합니다. 가부끼 정신을 표방하기 위해 자신의 음악을 가부끼록으로 명명하고 서태지와 견주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천재적인 음악성과 비쥬얼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탑클라스의 록뮤지션입니다. 阿呆祭 -アホまつり- 바보축제 踊る阿呆に騒ぐ阿呆、同じ阿呆なら壊れにゃソンソン 춤추는 바보에 떠드는 바보, 같은 바보라면 망치지 않으면 손해. キレる阿呆も愚痴る「ド」阿呆も、どーせ阿呆なら笑わにゃソンソン 화를 내는 바보도 푸념하는 "왕"바보도, 어차피 바보라면 웃지 않으면 손해. そこに阿呆、ここに阿呆、あそこに阿呆、どこにでも阿呆。 거기에 바보, 여기에 바보, 저기에 바보, 어디에든 바보. 「渡る世間は阿呆ばかり!!」 "살아 가는 세상은(어디가나) 바보뿐!!" はじけたいのならコッチへこいよ、殻.. 2009. 9. 17.
백랑 - Mixed Blood 3년전에 만들었던 저의 첫작품입니다. 지금도 스킬이 없지만, 그때는 더 모를때라서 거의 발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도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프로듀싱까지 다 하느라 빡셌죠.. ㅋㅋㅋ 곡을 만들때는 펄잼 같은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거친 목소리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만들었는데 결과물은 전혀 다른 색깔이 되었죠. ㅋㅋㅋ 톤이 너무 달라서.. 여튼 지금 들어도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왜 이 정도밖에 못했을까 하는 자책감이 들면서.. 제목은 MIX(혼혈)이라는 제목이구요.(무슨 DJ믹스 아닙니다. ㅜㅜ) 곡의 메세지는.. 제가 국제결혼을 해서 딸을 한 명 두고 있는데 (그때는 딸이 태어나지도 않았을때네요..) 당연히 제 딸이나 앞으로 더 태어날 아이들은 혼혈의 딱지를 가지고 있죠. 저의 경우.. 2009. 9. 17.
光GENJI - ガラスの十代 言わないで 言わないで 이와나이데 이와나이데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さよならは 間違いだよ 사요나라와 마찌가이다요 안녕이라고 말했던건 실수였어요 何も解らなひ志 こんな日もあるよ 나니모와카라나이토오시 콘나히모아루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였기에 이런날도 있는거에요 なにげなく 傷ついて 나니게나쿠 키즈쯔이테 무심코 상처를 주고서 さりげなく やさし過ぎて 사리게나쿠 야사시스기테 아무렇지도 않은듯 너무나 다정했어 そんな痛み覺える 季節じゃないか 손나이타미오보에루 토키쟈나이카 그런 아픔을 마음에 담고있을 때가 아니잖아 戶惑う氣持ちで 行ったり 來たりさ 토마도우키모찌데 잇타리키타리사 망설이며 이리저리 헤메었지 光と影を 히카리토카게오 빛과 그림자 사이를 こわれそうなものばかり 코와레소오나모노바카리 부서져버릴듯한 것들만.. 2009. 9. 17.
100억 나와라 아브라카다브라 - 브아걸 아브라카 다브라를 처음엔 일본식 수리수리 마수리로 알았다. 옛날 광광클럽이라는 일본 가수의 노랫말 중에 "아브라카 다브라" 라는 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 백과사전을 찾아본 결과 "이 문구는 부적으로 사용되는 아브라크사스의 돌에서 발견된다. 그노시스파의 의사 세레누스 사모니세스는 오한이나 열의 예방 또는 치료로서 그 문구를 외도록 했는데 차차 그노시스파 이외의 사람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는 복잡하고 비과학적인 가설에 대한 경멸적 표현으로 사용된다." 라는걸 알게 되었다. 사실상 이 노래는 다른 걸그룹들의 노래보다 임팩트가 강했다. 무거운 신디 사운드에 주술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분위기, 거기다 아방가르드한 춤까지... (나르샤의 레인보우 식스를 연상케 하는 헤어컷도 물론 한몫했지만)..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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