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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3

위해(웨이하이)의 이조곰탕 부제 : 유공도 가는길 올해 초.. 위해(웨이하이)의 유공도 가는길에 이조 곰탕집에 들려... 옆에 이조 숯불갈비집도 있고.. 많은 중국인들이 곰탕을 즐기고 있다. 뿌듯한 우리 음식 드디어 나왔네.. 부글 부글 맛좋은 곰탕 반찬들 그리운 한국의 맛이 그대로... 자 .. 든든하게 먹었으니 유공도로 출발~~ 2013. 11. 25.
중국의 추억과 쿤둔 작년, 회사의 두번째 단말 수출프로젝트가 터졌을때, 생산관리와 수입검사를 위해 중국 공장에 출장을 가야 했다. 산둥반도의 한 촌동네에 위치한 공장에서 일하면서 참 많은 추억이 생겼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는 판매의 전초기지인 일본에서의 전열을 가다듬는 역할을 했었는데, 조만간 다시 중국으로 복귀할것 같다.. (이궁.. 일본어와 중국어가 좀 되니까 여기저기 막써먹네.. ㅠㅠ) 포스팅 할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그때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추억에 젖엇다. 그래서 그 기억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중국은 짱깨니까 증오하라고 한다. 일본은 쪽바리니까 미워하라고 한다. 역사의 아픔이나 혐오감 충만한 사진과 동영상을 들이밀며 이게 그들의 본모습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지인들과 직접 살 부딪치며.. 2013. 11. 7.
인천-위해행 대한항공 기내식 인천-위해행 대한항공에서 나온 기내식이다. 비행기 이동 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 비교적 짧기 때문에 기내식도 심플하고 이륙한 뒤 안전벨트 사인이 꺼지자 마자 바로 식사를 제공한다. 그리고 식사를 마칠때 쯤이면 다시 착륙을 위한 안전벨트 사인이 들어와 있다. 식사를 하고 온 사람들은 안먹거나 가벼운 요기정도의 식사지만, 필자처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나온 사람들은 허기가 질대로 진 시각이다. 2시 반 비행기면 식사를 받았을때는 한국 시간으로 3시 남짓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해보라.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쫄쫄 굶고 있었다면 얼마나 허기가 질까? 그래서 항상 식사 한개를 얼른 먹고 난 다음에 남는걸 달라고 해서 2개를 먹는다. 그러면 그런대로 요기가 된다. 그런데 메뉴가 좀 이상하다. 닭고기와 계란 고..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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