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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오브젝티브C 핸드북 YES24 예약판매 돌입 제가 감수로 참여한 '오브젝티브-C 핸드북' 이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YES24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1년 가까이 고생한 책이라 출시일이 빨리 다가왔으면 하고 기다려 지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 (and 구입 ^^;;) 부탁드립니다. 오브젝티브-C 핸드북 저자 하야시 아키라 지음 출판사 위키북스 | 2012-08-24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사전처럼 바로 찾아보는 오브젝티브-C 입문서!「위키북스 임베디드... 2012. 8. 13.
아이폰 요금폭탄은 없었다. 아이폰 사용 후 처음 나온 고지서 사실 아이폰의 요금폭탄이란 기사를 보고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다. 요즘 형편도 어려운데 핸드폰 요금마저 덤태기로 나오면 정말 살기 힘든 상황이다. 참고로 본인은 12월 초에 아이폰 3GS 32G를 기변으로 40만원 가량에 구입했고, 45,000원 플랜에 가입했었다. 45,000원 플랜엔 무료통화 200분, 무료데이터 500M가 제공이 된다. 거기다 단말기를 할부로 하여 할부금 20,000원 가량을 포함하면 월 65,000원 가량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분량이다. (2년 동안은 좋던 싫던 그렇게 내야 한다) 사실 통화는 200분을 좀 넘겼던 것 같다. 줄이려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데 (070집전화나 070회사전화를 이용한다면) 통화할때마다 자꾸 핸드폰으로 손이 가는 습관 때.. 2010. 1. 18.
모바일 발전 가로막은 이통사와 대기업은 책임을 져야한다. 금일 기사에 미국의 흥미로운 기사가 났다. -오바마, 월가에 `금융위기책임비용'내라-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115102111230&p=yonhap)가 그것이다. 거액의 국가 금융지원을 받고도 자중감 없이 돈잔치를 벌인 월가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그와 반대한 국내 기사가 또 억장을 무너지게 했다. -"아이폰에 대응"..정부, TK에 `휴대폰 클러스터` 정부, 대구·경북에 2천억 투자해 조성-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41&newsid=01994246592837720&clkcode=&DirCode=00305&OutLn.. 2010. 1. 15.
이거 맞능겨? 아이폰 날씨 어플. 근데 서울이 영하 21도??????? 이거 맞능겨???? 2010. 1. 6.
아이폰이 완소인 이유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언 1달이 다 되어 간다. 지금까지 사용한 폰만도 이번이 4번째이고, 모바일 프로젝트 할 당시 (2002~2003년경) 제조사별로 4대 정도의 폰을 테스트 해 본 적이 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신형 폰들도 만져본적이 있지만, 이번에 손에 넣은 아이폰은 그야말로 예술이자, 문화요, 감성의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철철 흘러 넘친다. 대다수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사용해본 이후로 국산 폰이나 윈도우즈 모바일 폰을 쓰레기라고 치부했던 부분과도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서 비슷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쉽다. 국내 대부분의 산업 자체가 그런 식으로 흘러갔으리라. 그러나 진짜 제품이나 서비스에 혼을 담아서, 고.. 2010. 1. 5.
아이폰을 통해 실현된 모바일 라이프 (나의 아이폰 사용기) 아이폰을 구입한지 어언 2주 가량 되는 것 같다. 11월 말경에 예약 판매를 실시했지만, 기변이기도 하고 개통하는데 버벅거릴거 같아서 12월에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리라 맘먹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량이 달리는 품귀 현상 때문에 매장 판매를 시작한 12/2 부터 열심히 아이폰을 찾으러 다녔지만, "물건이 없다. 예약을 하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다. (예약을 할거면 진작에 했지) 결국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 당일 개통 가능한 매장을 검색하여 전화로 확인해 보고 가능하다는 응답을 받고, 가서 구입하고 개통을 하기에 이르렀다. 뭐 본 블로그에는 개봉기, 개통기 이런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폰 3GS WHITE 32G를 손에 처음 감싸쥐었을때의 짜릿한 쾌감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그때부터 아.. 2009. 12. 17.
아이폰 앱스토어에 올라온 이명박 무료 어플 한국 앱스토어의 북코너를 뒤지다 우연히 흥미로운 어플을 발견하였다. 그 이름하여 'Korea's CEO President' 두둥!! 사진이 누구하고 많이 닮았다고 느꼈는데 그렇다. 바로.. 여러분들의 생각과 같다. 내용은 한국의 새 대통령인 이명박을 영어권 국가 사람들에게 영어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스샷은 아래와 같다. 짜잔!! 어플리케이션 설명이다.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영어 되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길.. 뭐 어플이 올라왔으니 당연히 점수도 궁금하게 마련 그.. 그런데 이런 성적이라니.. 별 5개와 1개의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건 아마도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이? 리뷰도 몇개 있었다. 그 중에 몇개를 본다면, 뭐 종이로 되어 있었으면 뒤를 닦거나 라면받침으로 쓸 수라도 있겠지만.. 2009. 12. 17.
아이폰이 한국을 쪼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11월27일자 기사 번역) 아이폰이 한국을 쪼개고 있다. 삼성은 애플의 등장을 앞두고 자신들의 단말장치 가격을 반토막 냈다. 애플사의 아이폰이 첨단기술의 생산과 소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나 지난 몇 년간 스마트폰의 제조, 유통 등 내수 시장을 지키기 위하여 정부가 무역 장벽을 쌓았던 지역인 한국에서 토요일 최종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주 아이폰의 판매와 가격이 발표된 이 후, 약 4만명의 사람들이 선주문했고, 한국 최대의 폰 판매사인 삼성전자는 자신들이 가장 주력 제품이며 고가인, 옴니아2라 부르는 (아이폰과 비슷한) 터치스크린 모델의 가격을 반토막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들이 약 90% 가량 팔리고 있는 한국에서, 내수폰을 위한 거대 시장의 편견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아이폰은 다른 나라와 .. 2009. 11. 30.
아이폰을 얕봤다 사면초가에 빠진 SK 지난 포스팅에 남겼듯이 두 진영의 전쟁이 시작됐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지아이조 군단과 코브라 군단이 격돌하듯이 KT+아이폰 진영과 SK+국산스마트폰 진영이 정면에서 맞 붙었다. KT가 이통시장의 왕좌를 찾기 위해 선택한 비밀 무기가 아이폰이었다. 아이폰의 보조금 정책과 Wi-Fi 기능이 자신들의 이익에는 양날의 검이 되겠지만, 과감히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를 선택한 것이다. 의문의 여지는 있지만, 어떻게 보면 통신 시장의 잘못된 흐름을 바로 잡으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당시만 해도 SK의 정책은 혼탁했다. KT가 아이폰을 선택하자 자신들도 아이폰을 출시하겠노라고 언론플레이를 했다. 사실 진짜 출시하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아이폰이 빅 히트를 거둔다면 자신들이 불리해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 2009. 11. 29.
아이폰 VS 非아이폰 진영, 전쟁은 시작됐다. 다음달폰 아이폰의 출시가 드디어 임박했다. 방통위의 승인도 떨어졌고 애플과 KT의 최종 협상만이 남은 듯 하다. 함구령 가운데 아이폰의 예약판매 포스터가 벌써 이통대리점으로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출시전에 벌써부터 출시일, 가격, 서비스, 예상 판매량 등등 아이폰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과연 아이폰이 국내에서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아니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지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이상 아무도 점칠 수 없다. 일단 단말기 적으로 국내 이통사 및 제조사들은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거나 영입하여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에 아이폰이 갖고 있지 않은 DMB나 Divx 코덱등의 기능으로 아이폰 스팩에 동등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 2009. 11. 18.
방통위, 대기업, 이찬진, 유저 주연의 아이폰 공방전 '아이폰'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의도적으로 출시를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적극 부인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단지 위치정보법(LBS법)에 의거해 국내 출시를 하라는 것일 뿐"이라며 "외산 휴대전화를 막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7월에서 9월 사이에 아이폰이 출시되는 것이 정설로 여겨졌던 업계의 추측과 반대로 이렇다 할 진전 없이 답보 상태에 머무른 것에 대해서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아이폰 출시가 답보 상태로 머무른 사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모방한 국내 한 이통사 대기업의 T스토어가 론칭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통사의 데이터 정액 요금제로 인한 매출이 20~30%가량 올랐다는 기사, 아이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 2009. 9. 16.
아이폰이 반드시 국내에 출시되어야 하는 이유 전에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인데 티스토리 이전하여 재 포스팅 합니다. --------------------------------------------------------------------- 밀고 당기던 기나긴 싸움을 뒤로 한 채, 드디어 아이폰의 출시에 대한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KT에서 7월에, SKT에서 9월에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이미 전자신문 1면을 장식한 바 있다. 이에 아이폰 국내 출시의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글쓴이가 개발자인고로 약간의 개발적인 마인드가 내포되어 있음은 감안을 하고 보시기 바란다. 필자는 모바일 사업에 대한 쓰디쓴 아픔이 있다. 일본 NTT 도코모의 i-mode가 한참 일본을 휩쓸 시기였다. 일본의 지하철..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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