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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7

집에서 해먹는 스테이크 일요일에 집에서 해먹은 스테이크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 해먹을 만한 미국산 채끝살 사다가 가족끼리 맛있게 스테이크를 해먹었다. 간략한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1. 고기를 시즈닝 한다. - 소금/후추/양념/올리브유 잘 발라서 30분간 저온 숙성 2.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달군다. 3. 고기를 넣고 굽기 정도(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웰던) 에 따라 굽는다. 4. 고기가 다 구워지면 고기를 꺼내어 실온과 같은 온도가 될 때 까지 에이징 한다. 5. 고기를 구운 기름에 야채를 굽는다. 6. 플레이팅 하고 맛있게 먹는다. 2022. 8. 4.
집에서 해먹는 간단 스테이크 스테이크 칼질하는거 좋아해서 레시피를 공부해서 가끔 가족들과 해먹는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 2022. 3. 24.
아웃백 사진 방출 그동안 묵혀놨던 아우빡(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그 호주 레스토랑) 사진을 대방출 한다. 안그래도 아고라 이야기방에는 호주 이민 이야기로 뜨거운데.... 다만 본 사진은 몇 개월 전 사진임에 먼저 양해를 구한다. 얼마 전 모 국방 관련 기관에 시스템 관련 지원을 나간게 있는데 수고 했다고 아우빡 상품권을 하달 받았다. 덕분에 아이 때문에 와 계신 장인과 함께 4식구 푸짐하게 먹었다. 아우빡에 가면 먼저 이것부터 - 무한 리필 되는 검은 빵과 버터 양송이 스프 단호박 스프 키위 쥬스 랍스터와 스테이크 세트 스파게티 치킨 샐러드 촙 촙 촙 한 스테이크를 꾹 꾹 꾹 이 스테이크가 니 스테이크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이 랍스터가 니 랍스터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아~~ 또 가고잡다 아우빡ㅋㅋㅋㅋ 2014. 9. 1.
돌솥 치킨 구이 동네 대형 쇼핑몰의 식당가에서 먹은 돌솥 치킨 구이이다. 원래는 함바그 전문점인데, 함바그를 별로 안즐기기 때문에 그나마 먹음직했던 반마리 치킨 돌솥 그릴을 선택했다. 후기를 말하자면, 일단 양은 푸짐하다. 무려 치킨 반마리.. 그런데 맛은..... 역시 맨살을 그대로 먹기 때문에 퍽퍽하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도 퍽퍽할 것 같아서 혹시 소스 찍어먹는거 없냐고 물었더니 간이 배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없단다.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단 아무 소스나 달라고 해서 찍어 먹으니 그나마 좀 나았다. 빵과 스프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단다. 돌솥 치킨 그릴에 양식 세트 푸짐한 닭 반마리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빵 느끼함을 잡아줄 샐러드 스프 좀 퍽퍽해 보이는 가슴살로 한입??? 음.. 소스를 찍어서 다시 한입.. .. 2014. 6. 3.
디너 레스토랑 스테이크 지난번에도 올렸었는데 지난 일요일에 급하게 점심 먹을데를 찾다가 다시 오게되었다. 리브로스 스테이크 글 바로가기 지난번 글이 밤에 찍어서 시뻘겋게 나왔다면 이번에는 조명은 제대로 됐는데, 미디엄 레어로 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태워서 사진이 별로로 나왔다. 자 그럼.. 본 글로.... 이제 레스토랑 안팎에도 크리스마스 냄새가 물씬... 일본 키코만 스테이크 소스와 A1 스테이크 소스 특별판매 하고 있는 리브 로스 스테이크 300g 에 밥과 콜라를 추가하니 2500엔 미디움 레어로 해달라고 했는데 고기를 너무 익혔다. 먹기 좋게 썰어서 한입 쭉~~~ 한입 드실라우? ~~~ 2013. 12. 10.
디너 레스토랑 리브 로스 스테이크 지난번에 일본의 스테이크 특선이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스테이크 특선 글보기 이번에는 그 연장선상이다. 가와사키에 라조나라는 대형 컴플렉스 몰이 있는데 3층 야외에 위치한 식당가의 '디너'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이다. 이곳은 완전히 미국식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홀도 넓지만 손님은 그리 많지 않다. 라조나의 다른 식당은 식사시간이 되면 기본 20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리 피크타임에 가도 이 레스토랑은 빈자리가 꼭 있다.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한국사람에게 딱 좋은 타입이라 하겠다. 식당의 전경 휘황찬란한 미국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감상해 보도록 하자 할로윈데이 기념 잭 오 랜턴 주크박스 이건 테이블에 셋팅된 미니 주크박스. 작동은 안된다 이날 먹었던 35주년 대감사제 특선 .. 2013. 11. 4.
스테이크 특선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즐길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칼질한다고 레스토랑에 가곤 했던 것 같은데 데이트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한정되었다. 아웃백 같은 외식업체가 많이 들어왔지만, 마찬가지로 비싸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나 가물에 콩나듯이 가곤 한다. 차라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이마트 같은데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를 왕창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는 주 1, 2회는 먹는 것 같다. 일반 식당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많이 있고 저렴한 미국식 바같은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된다. 일단 오늘은 야요이켄이라는 밥집 스테이크 믹스 그릴과 부챠즈라는 조그만 미국식 레스토랑에서 먹은 살로인 스테이크를 소개하..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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