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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4

용산 수제버거 더백테라스 용산에서 가장 깔끔하고 맛이 괜찮은 수제버거집이라고 단언하는 더백테라스. (우다움 건물 3층) 더백은 'The 100' 인데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고, 테라스가 딸려 있어서 뒤에 테라스를 붙인 것 같다. 날씨가 좋을때는 테라스에서 먹는 것도 운치있고 좋다. 2022. 3. 24.
용산 열정도의 바이커스 버거 용산 열정도에 있는 수제 버거집이다. 바이커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진 것 같으나 혼다 슈퍼커브가 있을 줄이야.. 열정도 답게 의욕은 있으나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치는 느낌이다. 2022. 3. 24.
서초동 버거 구루 72 서초동 수제버거집 버거 구루 72 (Burger Guru 72) 이다. 버거를 썰어먹기 위한 기본 커트러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케찹 무슨 머쉬룸 버거였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올드함을 느끼게 해주는 간판의 녹슨 철판이 인상적이다. 2022. 3. 23.
수제 버거 일본에서 처음엔 좀 햇갈렸던 말인데, 함바그(ハンバーグ) 와 함바가(ハンバーガー) 가 있다. 함바그는 함박스테이크를 가리키고, 함바가는 햄버거를 가리킨다. 일본에서 함박스테이크는 왠만한 규동집에서도 다 팔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다. 수제버거는 우리나라에도 있긴 있지만, 좀 생소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미국식 레스토랑이라면 어디서나 수제버거를 취급하고 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 같은 미국식 프렌챠이즈에 길들여진 내 입맛에는 그냥 "길어서 먹기 힘들다" 정도의 인상이었다.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수제버거 등장 길... 길다...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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