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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2

서태지 심포니 - 난 알아요 서태지의 첫 히트곡이자 그의 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곡인 '난 알아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젼입니다. 난 알아요는 만들어질때부터 오케스트라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바탕이 될성 부른 떡잎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리지날 버젼으로도 락버젼으로도 락오케스트라버전으로도 색다른 감성이 묻어 나오는군요. 이런걸 두고 명불허전이라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풋풋함이 느껴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생애 첫 데뷔무대의 '난 알아요' 입니다. 소개할때 신인가수 지석진이 신선하다네요... 아우 참 왜 이리 웃긴지... 2012. 6. 1.
서태지는 히데의 광팬이었다 지금부터 풀고자 하는 썰은 사실 누가 공인해 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감과 깜냥에 의존하는 글임을 미리 밝혀 둔다. 서태지의 태지라는 이름이 X-japan의 타이지에서 나온게 아니냐는 설에 대해 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다. 필자는 타이지에서 가져왔다는 것에 100% 확신할 수 있다. 일단 만약 서태지가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면 SEO TAE JI 라고 지었을게다. 거의 대부분의 '태'라는 단어의 영문은 'TAE'라고 쓴다. 태권도도 영문으로는 'TAE KWON DO' 라고 쓴다. 그런데 서태지는 굳이 'TAI JI' 라고 사용하였다. 사실 까놓고 구글닷컴에다 대고 'Taiji'라고 검색해 보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게 서태지, 타이지, 태극권이다. 결국 태지나 타.. 201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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