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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4

용산 오준이네 감자탕 용산에 신규 오픈 한 오준이네 감자탕에서 감자뼈국 먹음. 사람이 많아서 항상 헛탕쳤는데 오늘 좀 일찍 나와서 갔음에도 웨이팅 걸어놓고 좀 기달렸다가 들어왔다. 특을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 좀 남겼다. ㅠㅠ 맛은 고기가 살짝 퍽퍽한거 빼고는 괜찮았다. 2024. 1. 12.
목포 신창순대 뼈해장국 목포 여행중에 너무 배가 고파서 차타고 가는 중 거리를 스캔하다 여객선터미널 옆에 있는 신창순대를 발견하였다. (아들 녀석이 순대국 광팬이기 때문에 반응은 좋았다)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선지 소내장탕 2022. 3. 18.
마눌님표 닭조림과 뼈해장국 지난 토요일, 일나가는 마눌님이 백랑과 아이를 위해 만들어 놓은 요리. 바로 아이를 위한 베트남식 닭조림요리와 백랑을 위한 뼈해장국. 임신했으니까 일을 그만두라고 해도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꾸역꾸역 일을 나간다. 토요일에 출근하는 아내 덕분에 토요일 아이 보는건 고스란히 필자의 몫... 아래는 베트남식 닭조림요리를 끓이는 모습. 오랜만에 만들어 본 움짤인데 영 황이다... (옛날에는 GIF Animator라는 프로그램을 쓴 것 같은데, 구글링 하다가 귀찮아서 걍 이미지레디 사용) 아래는 뼈해장국을 끓이는 모습. 위 움짤 보단 조금 안정적임. 아내가 넣어먹으라고 따로 준비해 둔 파. 베트남식 닭조림의 비쥬얼이다. 늑맘 같은 소스를 넣어 지역특색이 강하다. 뼈해장국의 비쥬얼. 뼈에 붙은 풍성한 고기. 와사.. 2014. 10. 17.
일요일 점심 / 저녁 마눌님의 입덧이 갑자기 심해져서 많이 못먹고 있는데 갑자기 이게 먹고 싶다, 저게 먹고 싶다. 주문이 늘었다. 양념게장이 먹고 싶다고 했다가, 바게트 빵이 먹고 싶다고 했다가, 일요일 저녁에는 새우튀김이 먹고 싶다는데 분식집이 문 닫아서 그냥 생새우피자로 때웠다. 첫 애 가졌을때는 족발이나 고기 위주로 먹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식성도 변하는 것 같다. 여튼 갑자기 새우에 꽂혀서 요즘에는 새우의 섭취량이 부쩍 늘었다. 일요일 점심, 뼈해장국 남은 것과 새우 닭가슴살 샐러드. 새우 닭가슴살 샐러드 뼈해장국 일요일 저녁에 먹은 생새우피자 백랑 한조각, 아이 두조각, 나머지는 다 마눌님이 폭풍흡입 ㅠㅠ 부대찌게 (마트에서 파는 부대찌게 재료 사용) 부대찌게 전문점의 맛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났다.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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