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볶음밥레시피1 백랑표 볶음밥 일요일 아침. 오래된 찬밥을 처리하라는 마눌님의 특명을 받고 부랴부랴 볶음밥을 준비했다. 마눌이가 베트남요리, 한국요리 등 요리는 다 잘 하지만 아직 이 볶음밥만은 백랑을 따라갈 수 없다. 먼저 오래된 양파와 햄도 같이 넣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먼저 계란을 볶아서 따로 놔둔다. 햄과 양파를 볶고... 백랑의 요리 비법은 재료에 충분히 간이 배게 하고 밥에는 간을 조금만 한다.그러면 재료의 맛이 살아나면서 맛이 좀 더 입체적이 된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계란과 찬밥을 넣고 같이 볶아 준다.돌땡이가 된 밥 풀어내느라 팔운동 좀 했다. ^^;;; 완성된 모습은 대략 이런 비쥬얼? 그릇에 담아서 먹는다. 케찹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 케찹에 비빈 모습은 대략 요런 비쥬얼? 2014. 10.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