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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오2

월남쌈에 싸먹는 반쎄오 반쎄오는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빈대떡 같은 것이구요. 맛은 약간 다르지만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있어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그럼 오늘은 반쎄오를 색다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 반쎄오를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이건 늑맘 소스를 만든거구요. 먼저 상추에 쌈싸먹는 방법입니다. 반쎄오를 넣고 쌈장과 함께 싸먹는 방법입니다. 이번엔 월남쌈에 싸먹는 법입니다. 위와 같은 월남쌈은 아시안 마켓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물에 적신 월남쌈을 펼쳐놓고 재료를 넣습니다. 사진에는 약간 한국식으로 상추로 베이스를 했네요. 쌈을 돌돌 맙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윗부분이 좀 터졌네요. 김밥 옆구리 터진게 아니라 월남쌈 옆구리 터졌다는 신조어가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 2012. 6. 4.
베트남의 빈대떡 - 반세오 한국인은 비오는 날엔 동동주와 파전을 찾죠.. 우리나라 전과 비슷한 베트남 음식 '반쎄오' 를 소개 합니다. 계란과 밀가루 반죽을 넓게 익힌 후 고기와 숙주나물 같은 야채를 속으로 넣어 익혀낸 요리입니다. 튀김옷과 내용물을 일정부분씩 뜯어서 상추에 쌈 한 후,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별미이고 술안주로 먹어도 그만입니다. 피곤해서 잠든 사이에 아내가 열심히 만든 '반쎄오' 맛나게 먹었습니다. 즐감상 하시길..... ^^ 201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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