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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아2

이탈리안 함바그 오므라이스 지난 토요일.. 몸이 안좋다니까 도시락과 약을 바리바리 싸들고 일본인 친구가 문병왔다. 그냥 좀 피곤해서 그런건데.... 점심은 친구가 싸온 도시락을 먹고 하루 종일 이야기 하다가 저녁이 되어 가까운 대형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집은 그 중에서도 지난번 치킨도리아를 포스팅 했던 집이다. 치킨도리아 글 바로가기 특출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가격은 콜라 포함 990엔 계란과 토마토소스로 포위당한 오므라이스 위에 함바그가 똿~~~~ 야채는 상추 비슷한 이파리 몇 장 - 좀 성의 없이 보인다. 멀건 스프 함바그와 오므라이스를 한 스푼에 푹~~ 떠서 바로 흡입~~ 이건 친구가 먹은 로코모코 초오큼 ... 맛나 보인다... 쩝... 2013. 11. 26.
치킨도리아 이번에는 일본의 한 대형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치킨도리아를 소개하겠다. 그 전에, 일본에서 먹은거 포스팅하니까 자꾸 방사능 어쩌구 세슘 어쩌구 하는데 후쿠시마 인근지역 아니면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다고 본다. 지금 일본에 단말기 수출하러 왔는데 그럼 사업 포기하고 돌아가라는 말인가? 아무것도 먹지말고 굶으란말인가?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대책없이 떠드는 사람이 많이 있다.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실력으로 누를 생각을 해야지 다짜고짜 욕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친일 인사들 가릴 분별력도 없는 사람들이 말이야.. 각설하고 이번에는 치킨 도리아다. 콜라는 별도로 주문했다. 샐러드와 스프는 제공된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치킨도리아.. 계란과 닭고기가 있으니 오야꼬동과 일맥상통하려나? 한입 먹으면... 꿀맛이다.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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