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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4

스키야의 장어덮밥 란지님의 장어탕에 힘입어 일본 규동 체인점 스키야에서 먹었던 장어덮밥 포스팅을 한다. 구성은 이렇다. 특장어덮밥, 돈지르, 샐러드, 산쵸 뜨헉.. 대따시만한 장어가 두 마리... 미소시루에서 추가금을 주고 교체한 돈지르 샐러드 밥에 얹어서 한볼땡이... 폭신폭신한 장어살이 입에서 살살 녹으면 응어리진 가슴도 함께 녹는다. 허허~~ 그래 이거 이거 ~~~ 2014. 9. 19.
스키야의 치즈3종 모듬 규동 스키야에서 먹은 치즈3종 모듬 규동이다. 메뉴에 스키야가 원조라고 써있어서 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데 치즈가 좀 녹은 다음에 먹었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먹어버렸다. 규동도 이런 발전을 하는군... 치즈3종 모듬 규동 세트와 돈지르 치즈가 듬뿍 돈지르 셀러드 치즈는 안녹았지만 폭풍흡입~~ 2013. 11. 15.
마츠야의 함바그 정식 이번에는 마츠야에서 먹은 함바그 정식에 대한 포스팅이다. 규동집에는 규동밖에 없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규동집에 규동만 판다면 손님이 줄고 줄어 매장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른다. 그만큼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자극에 대한 두려움 없는 호기심이 있다. 일본에 있는 필자의 사무실 부근에는 일본의 유명 규동집 트라이앵글인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가 다 있다. 요시노야는 비교적 규동의 정통성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세 회사 모두 신메뉴 개발을 한다. 지난번에 스키야의 잡채 규동을 포스팅 한 것도 그 일환이다. 스키야의 잡채규동 글 바로가기 그러나 단언컨데, 마츠야만큼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회사도 드물다. 작년에는 찌게나베라고 김치찌게 비슷한 메뉴도 있었다.(비록 김치를 행군물을.. 2013. 11. 6.
스키야의 신메뉴 잡채 규동 동네에 역 주변으로다가 규동집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가 다 있다. 각각 특성이 있고 사람들마다 조금씩 취향이 다르다. 마츠야는 톡톡 튀는 개성이 있는 메뉴가 많고, 요시노야는 신메뉴보다는 규동의 정통성으로 승부하려는 것 같다. 스키야의 메뉴는 좀 아방가르드 한 매력이 있다. 한류와 한국 음식이 붐이라고는 하지만, 김치, 비빔밥, 고기구이, 전골, 막걸리, 이제 잡채까지... 잡채는 일본에서도 잡채라고 부른다. 발음이 안되니까 '쟈프째' 이런 식으로 발음하지만... 이제 왠만한 식당에서 고추장 하면 다 알아들을 정도로 요리에 있어서 점점 장벽이 허물어지는 느낌이다. 각설하고 여튼 이번에 스키야에서 새로 선보인 잡채규동을 소개할까 한다. 메인 테마가 참 웃기다. "달고 매운 잡채가 습관이 된다" 오싱코,.. 201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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