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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4

망팔무사 일본 영화중에 “포르노시대극 망팔무사도(ポルノ時代劇 忘八武士道)” 란 영화가 있다. 망팔자란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8가지 도리, 인의예지충신효제(仁義礼智信忠孝悌)를 져버린 인간 쓰레기란 뜻으로 주로 창녀나 포주를 가리킨다고 한다. 난 오늘날의 대한민국 검찰과 검사를 보면 이 “망팔무사”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이들에게는 인의도, 애국심도, 신념도 없으며 그저 돈과 쾌락을 쫓아 창녀를 보호하고 의인을 마구 죽여대는 망나니같은 인간 쓰레기 집단일 뿐이다. 2024. 1. 16.
더 킹 개봉 당시에는 재미로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이건 윤석열 탄생 예언서이다. 영화에서의 한강식은 실패했지만, 윤석열은 결국 모든 권력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건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2024. 1. 13.
조국, 검란사태, 그리고 상실과 야만의 시대 2019년 9월 6일, 조국 청문회가 있던 날이다. 위원장이었던 여상규는 가족이 구속되어도 사퇴하지 않을 것이냐는 오묘한 말을 남긴다. 그 때 만약 조국이 사퇴를 한다고 했으면 지금 어땠을까? 이 정도의 수난을 받았을까? 그러나 조국은 사퇴를 이야기 하지 않았고 밤 10시 50분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격 기소했다. 소환조사 한 번 없이, 공소시효 불과 1시간을 남겨놓고 말이다. 검찰의 아주 이례적인 행보였다. 검찰은 왜 이런 미친짓을 감행했을까? 조국 청문회서부터 검찰+야당(국민의당)+언론은 한 몸이었다.(나는 이 모습을 지옥을 지키는 삼두견 커베로스에 비유한다. 머리는 3개이지만 몸은 하나인 괴물개) 마치 노무현을 죽일 때 새누리당+국정원+검찰+언론이 한 몸이었듯이... 처음부터 .. 2022. 4. 12.
추락하는 조현오, 날개가 없다. 철저한 MB맨으로 청와대 뒤 봐주다가 본연의 경찰일은 뒷전으로 미룬 조현오, 결국 검찰에 수사권도 빼았기고 조직 기강마저 헤이해져 눈앞에 있는 범죄자도 놓쳐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게 한 멍청한 짓까지 저지르다 자리를 내려오게 되었다. 그것은 살인방조죄와 마찬가지급의 무능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죽은 노무현의 무덤에 침을 뱉으며 X맨으로써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마치 수구세력들에게 "나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자리 줄꺼지? 나 이제 무직이야" 하고 외치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봐주고 있지 않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의 눈총을 받으며 검찰에게 마저 쫓기고 있는 그를 구원할 구원투수가 나올리 없다. 쪼잔함의 극치를 달리는 영포라인에서는 스스로 밥그릇 챙기는 것도 버거우단 말씀..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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