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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よい軒2

야요이캔 갈비구이& 굴튀김 정식 일본의 국민밥집 야요이캔의 스테이크 믹스 그릴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포스팅 한 적이 있다. 스테이크 특선 글 바로가기 이번에는 야요이캔에서 먹은 갈비구이& 굴튀김정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힘든 업무로 매일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이 나라의 불쌍한 산업수출역군 백랑은 일요일에도 출근하라는 상사의 명에 대해 "마이 무~~따 아이가?" 를 외치며 지난 일요일에 GG치고 강제 휴무에 들어갔다. 부족한 잠과 감기기운으로 12시까지 잤는데 너무 배고파서 안성탕면 2개를 끓여먹고 스르르 다시 잠들었다. 저녁 6시 쯤 일어나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9시가 되었다. 간만에 굶주림으로 허기가 져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경험을 했다. 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니 가장 먼저 생각난게 바로 이 야요이캔이었다. 야요이캔은 밥.. 2013. 11. 6.
스테이크 특선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즐길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칼질한다고 레스토랑에 가곤 했던 것 같은데 데이트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한정되었다. 아웃백 같은 외식업체가 많이 들어왔지만, 마찬가지로 비싸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나 가물에 콩나듯이 가곤 한다. 차라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이마트 같은데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를 왕창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는 주 1, 2회는 먹는 것 같다. 일반 식당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많이 있고 저렴한 미국식 바같은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된다. 일단 오늘은 야요이켄이라는 밥집 스테이크 믹스 그릴과 부챠즈라는 조그만 미국식 레스토랑에서 먹은 살로인 스테이크를 소개하..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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