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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2

베트남어 배우는 남편들 “아내나라 말 알면 금실은 절로…” 2007.4.15 경향신문 기사 14일 오전 10시 서울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베트남어 강좌 시간에 맞춰 30~40대 남성 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한 ‘베트남 사위들’. “홈 나이 나 투 마이?(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요?)” 6개월째 수업을 듣고 있는 신강철씨(44)는 “베트남어는 같은 철자라도 성조(聲調)에 따라 다른 뜻을 가진 단어가 많아 헷갈리기 일쑤”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베트남어 강의를 한 것은 1년 전이다. 박지훈씨(34)는 “한국어 수업을 듣는 베트남 출신 아내를 기다리던 남편들이 ‘그 시간에 우리도 배우자’며 의기투합해 수업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1년째 수업을 빼먹지 않은 박씨는 이제 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22. 4. 18.
4개 국어로 부른 Mot con vit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무려 4개 국어로 부른 Mot con vit (오리 한마리) 라는 베트남 구전노래입니다. 원곡은 이주여성인권센터 베트남어 선생님이었던 Ngoc(옥) 선생님이 가르쳐준 노래인데 재미있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번안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편곡/프로듀싱/연주/녹음도... 제가 가사 베트남어 Mot con vit xoe ra hai cai canh No keu rang kab kab kab kab kab kab Gap ho nuoc no bi ba bi bom Luc len bo no vay canh cho kho 한국어 오리 한마리 두 날개 펴고 외친다 꽥꽥꽥 꽥꽥꽥 호수에 가서 헤엄을 치고 나와서 날개를 터네 일본어 鴨一匹羽を伸ばし 鳴くよ カカカ カカカ 湖に着いて泳.. 201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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