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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4

연수원의 식단 화요일 식단. 아침 : 파송송계란탁라면(인터) 점심 : 소고기콩나물밥(가마) 저녁 : 사리곰탕(가마) 다음날 아침 : 미역국 & 소고기 장조림 (가마) 다음날 점심 : 짜장면 & 깐풍기 (인터) 공부하다 먹으라고 준비해 준 쿠키와 과자 커피머신. 쉬는 시간마다 아메리카노 뽑아 먹음. 각종 차와 캔디. 회사로 출근할때는 많이 안먹는데, 느무 잘 먹었더니 살찌는 소리가 막... ㅋㅋㅋ 돌아와보니 제시카가 어쩌고.. 떠들썩 ㅋㅋㅋㅋ 연수원 맵 연수원 디오라마 산속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2014. 10. 8.
연수원의 라면 연수원에서 먹은 라면 설마 아침으로 라면이 나올줄은... 전날 한잔 했으면 해장으로라도 먹었으련만.. 그래도 꾸역꾸역 라면 먹는 나는 뭔지.... ㅋㅋㅋㅋ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열개라도 먹을수 있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코러스) 가루가루 고춧가루 우우우우우후후 맛좋은 라면은 어디다 끓여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네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역시 라면은 밥을 말아야 진리 ㅋㅋㅋㅋ 2014. 10. 8.
어머니표 김치볶음밥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요리중에 하나는 바로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볶음밥이다. 어떤 일류 쉐프나 요리사가 와도 이 맛을 흉내낼 수 없다. 식당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은 기름 듬뿍치고 후라이판에 볶아서 느끼하지만, 이 김치볶음밥은 기름은 조금만 치고 좀 습식이라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더 난다. 여튼 어제 연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게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부모님 댁에 들러 밥을 먹고 왔다. 먼저 고기(삼겹살)와 야채를 볶고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볶고 다시 밥을 넣고 볶으면 완성.... 그릇에 담아 내면 대략 이런 비쥬얼? 고기도 듬뿍 들고 대략 은하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맛있다. 아흑.. 이 레시피는 진짜 특허로 내서 대대적으로 김치볶음밥 프렌차이즈로 만들고 싶다. 전 세.. 2014. 10. 8.
가정식 월남쌈 항상 이야기 하는 거지만, 월남쌈 하면 뭔가 거창하게 느껴진다. 베트남 식당에서 비싼 돈을 주고 먹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그러나 월남쌈은 우리나라 쌈문화보다 더 유연하고 더 저렴한게 특징이다. 라이스페이퍼.. 아시안 마켓에 가면 매우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 페이퍼에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싸기만 하면 끝이다. 그럼 아래 예시를 보도록 하자. 이런 저런 재료와 반찬으로 상차림 완료. 해물도 있으면 좋은데 일단 해물은 준비하지 못했다. 고기도 준비하고.. 야채도 준비하고.. 까나리액젖을 넣은 늑맘 비슷한 소스 이건 베트남 정통 액젖.. 베트남 소스가 없다면 칠리소스 같은 것도 좋을 듯... 라이스 페이퍼 준비 라이스 페이퍼에 따뜻한 물을 묻힌다. (따뜻한 물을 ..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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